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체류 동포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본격화 한다.21일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2025년도 지역별 재외동포 정착지원 사업’보조사업자로 12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13개 국내 체류 동포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지자체 보조사업 공모에는 13개 광역·기초 단체에서 16개 사업을 신청했고, 이중 동포 밀집 지역인 광주광역시, 안산시 등을 포함한 12개 광역·기초 단체의 13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는 ▲실질적인 지원효과 ▲사회적·정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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