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는 LA지역에 동시다발로 발생한 사상초유의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인 이재민을 위한 ‘산불피해 성금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한국시간) 밝혔다.LA한인회에 따르면 이번 산불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Palisade Fire, Eaton Fire 산불이 각각 63%, 89%의 진화율을 보이는 가운데, 한인 등 주민들의 피해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LA한인회는 산불초기 현장에 꼭 필요한 마스크와 담요 등 구호물자를 모집해 필요한 지역에 지원하는 등의 구호활동을 펼쳤다.LA한인회측은 “평생을 일해 모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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