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함부르크 한인여성회(회장 김금례)가 주최한 새해잔치가 지역 한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열렸다.이번 행사는 함부르크 한인사회 새해 첫 행사로서 한인 공동체의 화합과 새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자리로 함부르크 소재 스넬젠 레저 활동센터에서 진행됐다.김영일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의 서막은 여성회원들의 신명난 영남농악 사물놀이로 시작돼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이어진 공식 행사에서는 김금례 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매년 여성회 새해잔치는 한인 공동체의 끈끈한 유대감과 함께 새로운 한 해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