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회장 서정일)는 1월21일(현지시간) 성명서를 내고 “대다수 미주 270만 동포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제47대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며 미주 8개 광역연합회 및 180개 지역한인회와 함께 모든 미주 한인동포들이 한미동맹의 강화를 위해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적 참여를 독려하고, 유권자 등록 및 투표 참여를 활성화하며, 소수민족의 결집을 통해 정치참여 촉진을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또 “한미 양국간의 문화교류를 촉진하는 행사를 통해 서로의 문화 이해를 높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