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지난 1월7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카운티 지역에 1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현지 공익구호 단체를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어려움 완화와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