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제품 전용면세점이 오는 6월 인천국제공항에 추가로 2개소가 문을 여는 등 총 6개소로 늘어난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새롭게 설치된 중소기업제품 전용면세점에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중기부가 밝혔다.중소기업제품 전용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면세구역)에 위치한 면세점으로, 중기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운영 중이다.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의 판로개척과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면세점 중 최저 수준의 수수료(23%)를 적용하고 있다.중소기업제품 전용면세점은 ’21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