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길에 로스앤젤레스(이하 LA)를 방문, LA 한인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무역과 투자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월23일(현지시간) 유 시장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포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데 이어 “인천시가 재외동포청을 송도에 유치한 후 추진 중인 ‘세계 한인 무역 단지’ 조성사업과 ‘글로벌 한인 타운(3단계)’ 등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교민들과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영중 월드옥타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