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AI 차르 “딥시크, 오픈 AI 이용”…도용 의혹 제기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인공지능과 가상화폐 정책을 총괄하는 ‘AI 차르’ 데이비드 색스가 중국의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챗GPT 개발사인 오픈 AI의 독점 모델을 이용했다는 ‘지식 재산권 침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색스는 현지시간 28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상당한 증거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으로 몇 달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하게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채희 기자(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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