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7일 프랑크푸르트 노드베스트 젠트룸에 위치한 Saalbau Titus- Forum에서 민속악과 성악이 함께한 제1회 신년음악회가 열렸다.이날 음악회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소재 판아시아 독일지사와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오스트리아대한민국 대사관이 후원했다. 판아시아(대표이사 회장 정종완)는 2007년부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17년 동안 신년음악회와 가곡의 밤을 개최해 왔다.정새롬 판아시아 독일지사장은 “판아시아는 독일 지사 설립 13년째인 올해부터 매년 프랑크푸르트에서도 신년 음악회를 개최하기로 해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