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달 4일 네타냐후와 회담…외국정상 중 처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4일 백악관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회동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첫번째 정상회담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졌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이 공개한 초청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주변국에 평화를 가져오고 공동의 적국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주변 아랍 국가로 이주시키자는 주장으로 논란을 빚고 있어 이번 회담의 논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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