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는 1월 29일 정오, 설 명절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흥겨운 오찬 자리를 가졌다. 6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명절의 즐거움을 만끽했다.행사에서는 떡만둣국을 비롯해 잡채, 막걸리, 포도 봉봉주스, 경단 등이 제공되었으며, 참석한 정회원들에게는 쌀과 라면 등의 선물도 전달되었다. 오전부터 노인회 봉사자들과 재향군인회 브라질지회 여성회(회장 최윤영) 회원들이 분주히 준비에 나서며 따뜻한 음식을 통해 명절의 정취를 더했다.안흥근 홍보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채진원 총

Share.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