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진원 주상파울루 총영사는 1월 30일 정오, 상파울루 봉헤찌로 지역 한식당에서 브라질 한인 동포 언론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일 영사도 동석해 한인 사회의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채 총영사는 “한국 기업들이 현지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통해 상호 교류와 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한류 확산에 따른 한국에 대한 관심 증가도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했다. 채 총영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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