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아내 ‘대만 금잔디’ 쉬시위안 폐렴으로 별세…향년 48세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유명 배우 쉬시위안이 향년 48세로 숨졌습니다.

쉬시위안의 여동생인 방송인 쉬시디는 에이전트를 통해 “가장 소중하고 다정한 언니가 인플루엔자에 따른 폐렴으로 안타깝게도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쉬시위안은 대만판 드라마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을 맡아 명성을 얻은 배우로, 한국에서는 드라마 여주인공 이름을 따 ‘대만 금잔디’로 유명합니다.

2011년 중국인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했다가 이혼했으며, 2022년 구준엽과 재혼해 한국과 대만 연예계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신주원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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