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휴양지 만든다는 트럼프…북한 해안에도 관심
가자지구를 장악해 휴양지로 개발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해안 개발에도 여러 차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달 20일 북한과의 정상회담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과거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해안가에 콘도를 지으라고 권한 적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북한의 부동산 입지가 훌륭하다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가자지구 구상을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지난해 먼저 제기한 적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박상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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