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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여행 중 갑자기 숨진 故 서희원의 유해가 오늘(6일) 대만으로 돌아갔습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은 처제이자 방송인 서희제와 함께 서희원 씨의 유해를 대만으로 옮겼습니다.
서희제는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고 알리며, 작별식은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희원은 지난 2일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갑작스럽게 숨을 거뒀고, 유족은 일본에서 고인의 화장 절차를 마쳤습니다.
서희원과 구준엽은 1990년대 교제하다 헤어졌고, 2022년 다시 만나 부부의 인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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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rom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