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기존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넘어, ‘한상 경제권’ 구축을 위한 원년이 될 것이다”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오는 4월 17~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혀 주목된다. ‘한상경제권’은 동포기업인‧상공인으로 형성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대한민국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인식, 국내외를 포괄하는 영역을 말한다. 이는 국내 기업과 한상기업간 생산‧소비‧교역‧투자‧인력이동 및 공급망 구축을 자유롭고 활발하게 전개, 보호무
Previous Article대중제재 불구 ‘올해 中경제’ 4.5% 견조한 성장…’美 나홀로 호황’ 전망
Next Article KOTRA, “외투기업, 한국경제 신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