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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준준결승에서 한국 심석희가 김건우을 밀어주고 있다. 20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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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혼성계주 2000미터 경기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며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최민정, 김길리, 김태성, 박지원이 팀을 이룬 우리 대표팀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개최국인 중국의 견제를 떨쳐내고 쇼트트랙에 걸려있는 첫번째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한국은 시작부터 1위로 치고 나간 한국은 7바퀴를 남기고 중국에 선두 자리를 내줬지만 경기 막판 선두로 달리던 중국 귀화 선수 임효준이 넘어지면서 변수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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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