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K종이접기를 통해 탈북민 정체성 함양과 마약퇴치 운동에 적극 나선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2월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국제마약감시단총연합(회장 김미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같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 K종이접기를 통해 마약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및 마약 중독 예방·재활과 탈북민들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및 상호교류 △ K종이접기 세계화 △탈북단체와 공관이 있는 전 세계에 종이문화교육원지부 설립 등에 대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