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끼리 0.004초차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이틀 앞둔 5일 오전(현지시간)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이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공식훈련에서 숨을 고르고 있다. 2024.2.5 dwise@yna.co.kr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끼리 0.004초차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이나현은 오늘(8일) 중국 하얼빈의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나현과 김민선은 나란히 10초 50을 기록했지만 이하 단위까지 기록을 따져본 결과 0.004초차로 이나현이 앞서는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공식 기록은 이나현이 10초 501, 김민선이 10초 50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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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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