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인터넷은행인 ‘포도뱅크’ 설립을 위한 600억원 규모의 한상펀드 조성이 추진된다.포도뱅크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병기)는 지난 2월4일 재외동포 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상회의를 열고 동포인터넷뱅크 설립에 전폭적으로 참여하기로 하고 한상펀드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열린 포도뱅크 설립을 위한 한상펀드 조성 추진회의에는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김덕룡 ▲세계한인회총연합회 고상구 ▲세계한인무역협회 박종범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정주현 ▲세계한인언론인협회 김명곤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양창영 ▲미주한인회총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