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전서 사료로 보는 한사군의 낙랑』역사학자 심백강이 그의 책 『사고전서 사료로 보는 한사군의 낙랑』에서 설명하고 있는 (1)강단사학의 낙랑관, (2)민족사학의 낙랑관, (3)『사고전서』 사료로 본 심백강의 낙랑관을 발췌 소개한다. 『사고전서』는 청나라 건륭제(1736~1795) 연간에 학자 1,000명을 동원해서 10년에 걸쳐 청나라 이전 중국의 사료를 집대성해 근 8만권에 달하는 그 규모가 세계에서 가장 큰 사료의 보고이다.1. 강단사학의 낙랑관이병도는 「낙랑군고」 머리말에서 “낙랑군은 한 무제 원봉 3년(BC108) 위씨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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