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빼앗긴 시대, 오직 독립을 위해 뜨거운 투쟁을 이어나갔던 안창호 선생과 손정도 목사의 이야기를 그린 항일투쟁 대서사시 <호조>가 3월 12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영웅>, <하얼빈> 등에 이어 항일독립투쟁사를 조명한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오는 3월 12일에 개봉하는 <호조>는 민족의 스승 도산 안창호 선생과 한인 동포들의 이상촌을 건설하다 일제의 고문으로 끝내 순국한 손정도 목사의 삶과 투쟁을 그린 작품이다. 기존에 영화로 다뤄지지 않았던 안창호 선생과 손정도 목사의 삶을 한국영화 최초로 발굴, 조명하여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