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본사를 둔 FPT소프트웨어의 한국 법인인 FPT소프트웨어 코리아가 지난 2월 3일 판교에 한국 내 네 번째 공식 사무소를 개소했다. FPT는 이번 사무실 개소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핵심 분야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분야의 역량을 활용하여 자동차, 제조 등 주요 산업 전반에 걸쳐 보다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FPT 소프트웨어 코리아의 하민투안 대표이사는 “한국의 첨단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판교는 이를 위한 기술 발전의 최전선에 있다”며 “이번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