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3일, 독일 남부 뮌헨 도심에서 자동차 한 대가 공공노조 집회 군중을 향해 돌진해,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2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총격 끝에 차량을 운전한 아프가니스탄 국적 24세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이슬람 극단주의에서 비롯한 범행일 수 있다고 보고 테러·극단주의 전담 부서에 수사를 맡겼습니다.
당국은 용의자 범행과 공공노조 집회 사이에 관련이 있는지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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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