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바이애슬론 여자 대표팀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와 일본 태생의 우리나라 선수인 아베 마리야, 고은정, 정주미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계주 4×6㎞ 경기에서 1시간 29분 27초 3의 기록으로 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1일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던 압바꾸모바는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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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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