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1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일본 전역의 한인회 임원들은 물론 주요 한인단체장들, 뿐만 아니라 현지 한일친선협회 단체장과 한국의 국회의원 등 양국의 유력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김이중 재일민단 중앙본부 단장과 일본내 대표적인 친한파인 카와무라 타케오 일한친선협회중앙회 회장이 함께 했으며. 주호영 국회 부의장(한일의원연맹 회장),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한일의원연맹 부회장)도 고국에서 방문해, 일본 동포사회 뿐아니라 올해로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은 한일 간에 화합과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