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CCTV의 춘제 갈라쇼에서 칼 군무를 선보였던 휴머노이드 로봇이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품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상관신문에 따르면 중국 로봇업체 ‘유니트리’가 어제(12일)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징둥닷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G1’과 ‘H1’에 대한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바로 품절됐습니다.

지난해 공개된 ‘G1’의 판매가는 9만9천 위안, 우리 돈 2천만원 선이고, 재작년 출시된 ‘H1’은 6만5천 위안, 약 1,300만 원으로 가격이 책정됐습니다.

일각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있었지만, 유니트리 측은 “일반인 사용자도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삼진 특파원(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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