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회에서 해군 함정 건조를 동맹국에 맡기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최근 발의돼 국내 조선업계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는 가운데 방산분야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KOTRA(사장 강경성)는 2월 13일 KOTRA 본사에서 방산수출 중소·중견기업 대상 금융지원 소개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방산수출 협력사 금융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범부처 차원의 방산수출 지원 조직인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이하 ‘방산센터’)가 주최했다. KAI 등 방산 수출기업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
중소‧중견 방산협력사, 금융지원 방안 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