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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현지시간으로 오는 4월 2일부터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오늘(15일)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3일 트럼프 행정부는 “이르면 4월 초에 각 국가별 맞춤형 ‘상호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를 맺은 우리나라 역시 비관세 장벽 등을 문제삼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타깃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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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