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만세 운동 106주년을 앞두고 오는 2월20일부터 2월23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해 일원에서 ‘걸어서 역사 속으로-상해 역사문화 탐방’과 학술세미나가 개최된다.(사)신지식장학회와 상해 흥사단, 재외동포신문이 주최하고 (주)뱅기노자, HERO역사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신지식인장학회를 비롯해 현지교민과 언론사 등에서 60여명이 참석한다.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행사에 앞서 축사를 통해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 선조들은 상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우고 일제와 맞서 싸웠다”며 “그 치열한 역사를 뿌리를 거슬러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