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북한인권협의회(이하 뉴북인협, 회장 김종원)는 지난 2월 15일(토) 오전 오클랜드 소재 메시대학교(Massey University) 알바니 캠퍼스에서 ‘북한이탈주민 한국 내 정착과정 및 인권향상’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 통일 문제에 관심 있는 동포 및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강연자로 초청된 김하균 교수(메시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2007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층 인터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탈북의 동
Trending
- ‘마지막’ 직감한 듯…의사 만류에도 끝까지 대중과 함께 한 교황
- 질병 쫓아낸다는 ‘성수’ 마신 뒤 감염…유럽서 콜레라 환자 7명 발생
- “금값 상승, 약달러 신호”…’1970년대 인플레 악몽’ 경고한 포브스 회장
- “별은 저주였다…’미쉐린 스타’ 자진 반납하는 유럽 셰프들
- “구글, 삼성에 ‘막대한 금액’ 지급…스마트폰에 제미나이 탑재 대가”
- 미 아카데미상 새 규정 “AI 이용 작품도 후보서 배제 안 해”
- 출산하면 700만 원 지급?…한국 출산율 2배인 미국도 저출생 고민
- ‘질투 나서’… 전 남친 새 연인에게 ‘독 초콜릿’ 보낸 브라질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