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이 2월20~22일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정기총회 참석차 호주를 방문한다.이 청장은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을 방문해 대양주 지역 한인회장을 비롯해 호주 동포사회와 소통한다고 재외동포청이 19일 밝혔다.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는 9개국 25개 한인회 관계자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정기총회는 호주 멜버른에서 현지 지역 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이 청장은 20일 시드니에 도착해 한글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멜버른으로 이동해 21일 총회에서 대양주 지역 한인회 관계자들과 현지 동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