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는 차기 뉴욕한인회장 선거에 이명석 전 퀸즈한인회장(전 뉴욕한인상공회의소장)이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오는 3월8일 오전11시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투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투표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총회 참석자가 400명 이상이어야 하며,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야 인준이 확정된다.뉴욕한인회는 지난해 12월 13일 제4차 정기이사회를 열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선관위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후보자 신청접수를 받았다.이명석 후보는 19세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빙햄틈 뉴욕주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