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국제통상경제안보연구부장으로 재직 중인 황인상 전 주상파울루총영사가 브라질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신간 ‘비바 브라지우, 비바 코레이아- 브라질, 그곳에 한국이 있었다’를 2월 10일 발간했다. 이 책은 황 전 총영사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총영사로 근무하며 한인사회를 활성화하고 한류 문화를 확산시킨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 커버 디자인은 브라질과 한국을 오가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전옥희 작가가 맡았다.브라질은 중남미 대륙에서 인구, 국토, GDP 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