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처해진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한민국의 글로벌 홍보와 국익, 그리고 재외동포의 권익 향상을 위해 재외동포신문을 통해 수고해주심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무엇보다도 부족한 사람을 제21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로 선정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이 상은 제 개인의 영예를 넘어 우리 휴스턴 총영사관의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본지가 선정 수여하는 ‘제21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 9인(특별수상자 포함) 중 한 사람인 정영호 주휴스턴 총영사는 2월 21일 이메일을 통해 본지에 수상소감을 이렇게 전해왔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