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대인 추모공원에서 시리아 난민인 10대가 흉기를 휘둘러 30대 스페인 관광객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독일 경찰은 현지 시간 21일 오후 6시쯤 사건이 발생했으며, 3시간 뒤 범행 현장을 다시 찾은 19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매체에 따르면 용의자는 “최근 몇 주 동안 유대인 살해 계획을 세웠다”고 진술했습니다.
체포 당시 용의자의 가방에는 이슬람 경전 쿠란과 기도할 때 쓰는 카페트, 범행한 날짜를 적은 쪽지 등이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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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리([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