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공적개발원조(이하 ‘ODA’) 규모를 전년 대비 3.8% 증가한 6조 5010억 원으로 확정했다.이번에 확정한 금액은 ‘제3차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2021~2025)’ 수립 시 제시한 목표를 5년 앞당겨 달성한 것이다. 제3차 기본계획에는 ‘2030년까지 ODA 규모를 2019년(3조 2000억 원) 대비 2배 이상 확대’하는 게 목표였다.특히 총 사업수를 1976개에서 1928개로 줄이면서 무상 ODA 분야 사업당 평균 금액을 20억 8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억 원 확대하는 등 보다 내실있는 사업들이 편성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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