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미국과 러시아가 “다음 주 후반에 양국 관계 개선 문제를 다루는 회담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랴브코프 차관은 현지시간 23일 “우리는 양국 관계를 방해하는 요인에 대해 미국 측과 소통할 수 있다”며 “다음 주 후반 예정된 회의 이후 확실한 진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랴브코프 차관은 이번 회의가 러시아 외무부와 미국 국무부의 부서 책임자급에서 진행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위험하고 매우 심각한 상황들을 해결할 방법을 찾는 중”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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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