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국상회(회장 양걸)와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소장 원윤재)가 공동 주최한 제96회 베이징모닝포럼이 2월 20일 베이징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2025 미래 디지털 기술 예측과 국가별 대응’을 주제로, 기술 변화가 산업과 경제에 미칠 영향과 이에 대한 각국의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양걸 중국한국상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AI, 양자컴퓨팅, 증강현실(AR)과 같은 신기술의 발전이 미래 산업 경쟁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주요 국가들은 이러한 기술 변화가 경제 및 국가 안보에 미

Share.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