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의환) 한창석 신임 외사관이 2월 24일(현지시간) 부임 인사차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를 방문했다고 한인회가 밝혔다.한창석 외사관은 지난 2월 16일 부임했다. 이번 방문에는 뉴욕총영사관 이동규 동포담당 영사가 함께 했으며, 뉴욕한인회에서는 테렌스 박 인원위원장과 김성진 글로벌통상위원장이 자리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뉴욕 한인사회의 현안과 치안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동포들의 법률적 보호 및 지원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한인사회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상호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