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진 해크먼이 부인과 함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26일 해크먼과 그의 부인 벳시 아라카와가 뉴멕시코주 산타페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정확한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폭행이나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1960년대부터 활동해 온 해크먼은 영화 ‘프렌치 커넥션’으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용서받지 못한 자’로 오스카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슈퍼맨’ 시리즈, ‘크림슨 타이드’,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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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