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재외공관이 없는 국가 또는 재외공관이 있는 국가라도 재외공관이 멀리 떨어진 곳에서 신속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3월1일부터 영사협력원 11명을 증원한다고 밝혔다.영사협력원이 새롭게 파견되는 지역은 ▲남아공 이스턴케이프주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루마니아 콘스탄차 ▲모로코 마라케시 ▲미국 뉴욕주 버팔로 ▲미국 피츠버그 ▲베트남 무이네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및 담맘 ▲인도네시아 롬복섬 ▲일본 아오모리현 ▲중국 네이멍구 등 11곳이다. 이 가운데 루마니아 콘스탄차와 미국 피츠버그 지역 영사협력원은 4월1일 임기가 시작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