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 지난달 28일

미국 백악관서 만난 트럼프-젤렌스키 대통령

악감정만 확인한 채 정상회담 결렬

강대국에 일방적으로 맞은 젤렌스키
옷차림 지적까지 당해

<현지 기자> “두 번째 질문은 젤렌스키 대통령에 대한 질문입니다. 왜 정장을 입지 않았습니까? 정장을 가지고는 있나요? 많은 미국인들이 당신이 이 자리의 위엄을 존중하지 않는 것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이 끝나면 입을 것이다” 여차저차 대답했지만…

‘이미 말렸다’는 분석

이 소식에 분노한 우크라이나 국민들

“이것이 우크라이나 정장이다”라는 취지의 SNS 게시글 올리기도

우크라이나 외무부도 인스타그램에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정장을 가지고 있다’ 사진 시리즈 게재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모습 실어

정상회담 이후 갖은 비판 쏟아지지만

‘우크라 정권 교체’ 언급하며 공세 수위 높이는 트럼프

강대국의 품위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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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린(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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