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센코 대통령이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자국에서 평화 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벨라루스 벨타통신에 따르면 루카센코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5일 한 인터뷰에서 “키이우에서 벨라루스 민스크까지 1시간 30분이면 올 수 있다”며 “차분히 잡음 없이 합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 사회의 많은 부분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와 협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배진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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