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주한국상회(회장 장석민)와 HERO역사연구회가 106주년 3.1절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는 항주와 상해에서 각각 기념식을 개최했다.먼저 대한민국 임시정부 항주기념관에서는 항주한국상회 주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준 주상해 총영사, 항주임시정부 유적지 관리처, 항주한국상회, 화동연합회 및 소흥 한인회 등 각 지역 한인대표와 교민‧유학생‧종교단체‧조선족 연합회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하나투어 는 광복절 기념상품 수익금 전액인 6000만원을 항주임시정부 기념관에 기부했다.장석민 회장은 인사말에서 먼저 총영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