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간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두 번째 무인 달 탐사선이 달 표면에 착륙했지만, 이후 상태는 파악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6일 무인 달 탐사선 ‘아테나’는 낮 12시 31분쯤 달 남극에서 약 160㎞ 떨어진 고원 지역에 착륙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미 항공우주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교신 문제로 아테나가 어떤 상태로 착륙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아테나는 높이 4.8m, 선체 직경 1.6m 크기의 무인 우주선으로, 지난달 26일 미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습니다.
한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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