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고위급 회담에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과 외무·국방장관이 참석합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전쟁을 가능한 한 빨리 정의롭고 지속적인 평화로 종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는 11일 이들 외교·군사 대표단이 미국 팀과 회의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측에선 국무장관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과 우크라이나 회담 하루 전날인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면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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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