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블라드미르 푸틴 대통령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18일 전화 통화를 앞둔 가운데, 대면 회담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러시아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17일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현재 두 정상의 대면 회담에 대한 신호가 없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이번 통화 의제에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도 포함된다고 페스코프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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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