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해셋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관세’가 발표될 다음 달 2일까지는 경제에 일부 불확실성이 있을 것이지만 그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헤셋 위원장은 현지시간 17일 CNBC와 인터뷰에서 “4월이 오면 시장은 상호주의적 무역 정책이 매우 타당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헤셋 위원장의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관세전쟁’으로 촉발된 시장의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시장을 안심시키기 위함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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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