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캄보디아은행(행장 박희진)은 지난 3월 18일 올해 중등과정을 신설한 프놈펜한국국제학교(교장 구양주)에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신한캄보디아은행은 박희진 행장이 부임한 지난해에도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이날 기탁식에는 구양주 교장과 유현정 행정실장, 박창균 신한캄보디아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박희진 행장은 “프놈펜한국국제학교의 중등과정 신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더 큰 교육의 토양에서 우리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박